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/2013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22일 === ||<-15> {{{#ffffff 6월 22일, 17:00 ~ 19:51 (2시간 51분), [[목동 야구장|{{{#ffffff 목동 야구장}}}]] 3,579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NC}}} || '''[[에릭 해커|에릭]]'''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1 || 0 || '''1''' || 8 || 0 || 3 || || {{{#ffffff 넥센}}} || '''[[김세현(야구선수)|김영민]]''' || 0 || 0 || 0 || 1 || 0 || 0 || 0 || 0 || 1X || '''2''' || 5 || 0 || 2 || * '''승리투수''' [[손승락]](1 2/3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실점) * '''패전투수''' [[에릭 해커]](8 2/3이닝 5피안타 7탈삼진 2실점) * 홀드 [[한현희]](1이닝 무실점) [[송신영]](1/3이닝 무실점) * [[손승락]] 시즌 두번째 [[블론세이브]] '''8연패 탈출!''' ~~동시에 승락극장 발동~~ 작년의 두 외국인 원투펀치는 기량 하락이 눈에 띄고, 토종선발 [[김병현]]과 강윤구는 [[볼질]] 히어로즈의 위엄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어쩌면 가장 믿을 수 있는 선발인 김영민의 경기. 김영민은 지난 6월 14일 등판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~~이런 애가 5선발이라니 넥센은 얼마나 강한 것인가~~ 결과적으로 김영민은 6이닝 무실점이라는 엄청난 호투를 펼쳤지만, 상대 투수 에릭 해커도 만만치 않아 경기는 투수전으로 흘러갔다. 이 와중에 ~~수비요정~~ [[박병호]]가 4회에 13호 솔로 홈런을 터트려 1점 차로 앞서가는 살벌한 리드가 계속되었다. 7회에 [[한현희]], 8회에 [[송신영]]을 올린 염경엽 감독은 [[이호준]]이 손승락에게 약하다는 것을 감안해 8회 1사에 손승락을 올리는 승부수를 띄우는데... [[이호준]]을 잘 넘긴 손승락이 바로 그 다음 타자인 [[권희동]]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하고야 만다. ~~승락극장 발동!~~ 하지만 그 후 손승락은 9회 초까지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으며 어쨌든 뒷수습은 괜찮게 했다. 그리고 9회 말, 고질적인 [[불펜]] 불안에 시달리던 NC는 선발 에릭을 그대로 끌고 갔다. 에릭은 9회 말 [[김민성]]을 잡고 [[박병호]]에게 안타를 맞아 출루시켰다. 그 후 [[강정호]]는 삼진아웃, [[이택근]]은 1루타를 쳐 3루에 박병호를 보냈다. 그 후 이성열의 타석에 에릭이 [[폭투]]를 저지름으로써 박병호가 들어와 경기는 넥센의 승리. 사실 이성열은 리그에서도 알아주는 [[선풍기]]인지라 넥빠들도 별로 기대를 안 하고 있었고, 경기 종료 후 해설조차도 이성열은 안타를 못 쳤을 것이라고 깠다. 양 팀의 선발투수들에게는 아쉬운 경기였다. 양 쪽 다 정말 잘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승을 따내지 못했고, 엉뚱한 손승락이 시즌 2승을 가져갔다. 끝내기 폭투는 이번 경기 에릭의 유일한 폭투였다. 그리고 김영민은 저번 등판에 이어 또 다시 블론세이브로 인해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